고양 이케아
소노캄에서 조식 때리고 이케아 오픈런 했다
하려고 한건 아니고
이케아 들렸다 또 약속 있어서 시간을 맞추다 보니 오픈 시간에 가게 되었다
오픈 시간 마감시간
10:00~21:00
카페오픈마감시간은
매장 오픈 마감시간보다 빠르므로
조금 일찍 가신분들은 커피 마시면서 기다리기도 좋다
하지만 난 소노 조식에서 커피를 세잔이나 마시고 왔다
쇼룸이 모두 봄이었다
하지만 저의자
30분 앉으면 화딱지 날것이 뻔해
평창 엄마에게 사주고 싶던
간이 싱크
지금 보니 저 옆 걸이 바구니를 샀어야 했다
회사 리모콘 꽂아 두기 딱인데!!!!!!
자원 순환허브
경력자들 말로는
여기서 건지면 꿀이라는데
우리가 필요했던것은 없었다
이케아 머스타드 케찹
짝꿍은 이상하게 다같은 물건인데
먹을거 있는 곳에선 눈이 반짝거리는데 못먹는 물건이면 정신을 놓는 경향이 있다
이케아 내내 좀비같이 따라다니다가
결제 다하고 나와서
소세지 사서 핫도그 해먹을까 하는 말에
영혼을 찾았다
다음번엔 소세지 두팩 살꺼다
저 양파 뿌시래기도 두팩 살꺼다
머스타드는 아직 남았다
시골인의 이케아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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